코스타리카 조찬 행사에 다녀왔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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¡Hola! 안녕하세요!
아드스트라 투어의 막냉이 아투입니다.
여러분은 “코스타리카”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?
저는 뭔가 시원~하고 청량한 포카리 스웨트 빛 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.
상상만으로도 벌써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.
며칠 전 코스타리카 조찬 행사를 다녀와서 그런지 여행욕이 아주 뿜뿜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투입니다. : )
쉐라톤 엠버서더 몬테레이 호텔
아드스트라의 막냉이다보니 이런 조찬 모임은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반으로 콩닥콩닥 거리는 거 있죠?
드디어 도착!
행사장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부스를 하나씩 방문하고 인사를 나눴는데요.
이번 행사에는 Trevel Excellence부터 Grupo Mawamba, Hotel Punta Leona 등
총 12팀의 여행사와 호텔 측에서 몬테레이까지 오셨더라고요!
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회사 소개도 하다 보니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. : )
오늘 조찬 모임의 메뉴는 “칠라낄레스”
칠라낄레스는 옥수수칩에 칠리소스와 생치즈, 닭가슴살, 그리고 으깬 콩이 어우러진 음식이에요.
처음 먹었을 때에는 톡 쏘는 매운맛에 혼미했는데, 먹다 보니 은근하게 중독되더라고요 : )
맛있게 아침을 먹으며 코스타리카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!
코스타리카는 열대우림 기후에 속하고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덕분에 생물 자원이 아주 풍족한 국가라고 해요.
그래서인지 국립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고,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.
커피콩 재배 국가라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!
심지어 한 여행사에서는 원두도 가져오셨는데 혹시.. 제꺼인지요..? : )
코스타리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은 후에는 테이블별 발표가 진행되었어요.
아까 부스를 통해 만났던 여행사와 호텔 관계자분들께서 한 명씩 돌아가며 테이블에 방문해 주셨어요. : )
여행상품부터 호텔 및 투어 정보까지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.
열대우림에서의 요가부터 패들보드, 집라인, 캐너닝 등 여행사마다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으로 투어를 진행하시더라고요!
아투는 그중에서도 거북이 투어 상품(Tortuguero)과 통창을 통해 활화산뷰를 보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호텔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!
한국은 활화산이나 열대우림이 없어서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뭔가 고전 책을 읽는 듯 그런가보다.. 하고 말았는데
열대우림 속에서 사는 분들을 직접 만나니 뭔가 마음이 요상한 거 있죠?
영화 아바타 같은 공간이 실제로 존재할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? ㅎㅎ
마지막은 경품 추첨!
코스타리카 티셔츠와 아까 여행사에서 가져오신 원두, 투어 상품권 등이 경품이었는데
네.. 저는 이런 거 한 번도 걸려 본 적이 없어요.. :’ )
속상 마상이지만 다음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. : )
경품추첨을 끝으로 코스타리카 조찬 모임은 마무리되었어요.
코스타리카 사람들과 만나본 적도, 이 나라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
이번 조찬 모임을 통해서 코스타리카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고,
‘앞으로 코스타리카 여행 가면 이거랑 저거 해야지’ 하며 벌써 휴가 계획을 세우는 아투였습니다!
일단 연차부터 채우자고^_^
오늘의 아투 행사 리뷰 끝!
우리는 다음 행사에서 만나요. 안녕~!